일요일이면 아침일찍 일어나서 축구를 한다..
평일날엔 모닝콜도 못 듣는 사람이
일요일엔 모닝콜이 울리기 전에 눈을 뜨기도 하니..
일주일 사는 재미가 여기에 있다.. ^^
그런데 이넘의 축구가 즐거움을 주기는 하지만
발톱은 멍이 들어 빠지고, 다리는 까지고, 발목은 채여서 띵띵 붓고.. ㅠ,.ㅠ
잘 하지도 못하면서 주말이 다가올수록 기다다려지니 원..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재미있으니까.. ^____^
모래 설악산 여행은 제대로 다녀올 수 있으려나?
2005. 10. 16.
.............. 빗금
'들숨날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를 그만 두든지, 살살 하든지.. (0) | 2005.11.07 |
---|---|
선물.. (0) | 2005.10.28 |
부안 격포(채석강)에서.. (0) | 2005.10.11 |
아름다운 가을..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0) | 2005.09.29 |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세요.. ♡ (0) | 2005.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