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보성회천
[스크랩] 회갑, 진갑 다 지나고 머나먼 훗날..
비탈-
2005. 5. 19. 01:26
회갑 진갑 다 지나고 머언 훗날
천년은 아니라도 아주 오래된 후에
중절모자가 딱 어울리는 그 시절 어느 날
학수고대하던 고향 벗들과 정다운 만남의 자리
교실 가득 흩날리던 봄꽃 웃음 다시 피네
출처 : 회갑, 진갑 다 지나고 머나먼 훗날..
글쓴이 : 이삿갓/9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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