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일기

막내딸 한슬이.. 자라고 했더니 누워서 말..

비탈- 2005. 3. 15. 02:26

막내딸 한슬이..

자라고 했더니 누워서 말똥말똥..

그러다가 하는 말..

 

"아빠! 왜 아빠품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

 

이쁜 것.. ㅎㅎㅎㅎ

 

"아마 그게 사랑이 아닐까?"

 

그 말에 미소짓더니 금방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