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복 전 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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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에서도 희망이 남아 있다면♣
명치 언저리가 아파 옵니다. 이별이 슬픈 이유는 더 이상 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후회 없도록 순간순간에, 사람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이별 앞에 당당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야겠습니다.
과학자들이 쥐들이 얼마나 견디는지 측정해 보았더니 캄캄한 독 안에서는 3분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고 독 안에 한줄기 햇빛을 비추었더니 36 시간동안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힘든 상황을 견딜수 있기도하고 쉽게 절망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희망이 있을때 질긴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 문제는 마음 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서도 희망이 남아 있다면 삶의 의욕이 남아 있다면 어딘가에 문이 보일 겁니다.
간절히 원하는 마음 삶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사람에게 성공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의 손이 뻗칠수도 있습니다.
성공은 주저 않는자에게 주어지는게 아니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자 에게 찾아가는 열정적인 노력의 산물입니다.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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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스치는 사람중에 ♡
매일 스치는 사람 중에 첫 만남에서는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 사람이 흙 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만나 일상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주에 한 번 만나 연극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한달에 한 번 만나 음주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계절에 한 번 만나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년에 두 번 만나 서로를 충고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일년에 한 번 만나 가치관을 점검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십년에 한 번 만나 강산의 변화를 느끼고픈 사람이 있고, 삼십년 후에 한 번만 만나 주름진 모습에서 살아온 발자취를 유추해 보고픈 사람이 있다.
저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은 저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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