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요정-박강수

[스크랩] 가수 박강수-포크의 요정,광주공연-광주문화예술신문..

비탈- 2005. 1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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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강수-포크의 요정,광주공연
가수/시인-박강수 광주공연 게스트로 출연하여 관중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가객 정용주콘서트에서
 

원본 사진 보기<시티예술문화원>포크의 요정-가수 박 강 수, 2005년 10월 30일(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정용주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04년 7월 10일(토) 오후 6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 가수로써 성실히 노력하는 가수이다.얼마전 두 번째 앨범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를 시집과 함께 합본으로 발매하여 주목을 받았던 여성 모던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 무더운 여름, 광주를 찾아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눈물이 나>, <부족한 사랑>, <가겠소> 등 데뷔 앨범에서 사랑받았던 곡들과 최근 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울지 말아요> 등을 연주하며 대중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상큼한 공연을 보여준다. 박강수는 2001년 12월 1집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대학로와 신촌의 라이브 극장에서 수차례 단독 공연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2003년 영화 "최후의 만찬" OST 주제곡 '부족한 사랑'과 '주사위'를 노래하였고, 2004년 1월엔 2집 앨범을 발매하며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어 1천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기도. 포크라는 개성있는 장르와 라이브를 지향하는 실력파 뮤지션 박강수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광주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 특유의 맑은 음색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그녀만의 폭포수 같은 시원함으로 무더운 여름을 달래줄 예정이다.

1.폭포수 같은 시원함이 있는 박강수의 음악이야기
- 서울 공연의 대성황, 그 열기를 광주로…2004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박강수의 서울공연은 모두 1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끝난 바 있다.공연을 통해 그녀의 앨범들의 판매고 역시 다시금 호조를 보이며, 과연 라이브를 지향하는 실력파 뮤지션임을 입증시켰던 박강수.
이번 광주공연을 통해서도 그녀 특유의 맑은 음색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내내 귓가에서 맴도는 대중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상큼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2. [박강수 1집]
- 라운드 뮤직을 통해 새롭게 재발매된 모던 포크의 수작 [박강수 1집]2002년 발매되었던 본 앨범은 음반의 퀄리티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지원과 제작자의 무성의로 인해 거의 시장에서 묻혀버리다시피 했던, 박강수 개인의 입장
에서는 너무나도 아쉬운 음반이었다.‘포크는 흥행이 어렵다’며 손사레치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기도 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공연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1인 다역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녀, 결국 그런 그녀의 노력으로 이 앨 범의 진가는 그녀의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이런저런 공연을 열고, 많은 동료가수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점차적으로 ‘라이브형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확립시켰고, 이내 공연장에서만 거의 1만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는 것은, 이 앨범이 그 동안 얼마나 외면당해왔었는지, 또 그녀의 라이브가 얼마나 직접적인 감동을 주는지 충분히 설명하고도 남는다.젊지만 노련한 박강수의 음악이 깃든 본 앨범에서는 특히 [눈물이 나], [가겠소],[부족한 사랑], [바람아] 등의 필청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3. [박강수 2집] – 시집과 함께 발매된 화제작- 표현력의 확장, 박강수의 역량이 녹아든 새 앨범 박강수의 역량으로 가득한 두번째 앨범은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다. 이 타이틀은 두번째 앨범의 타이틀이자 합본으로 함께 세상으로 나온 그녀의 시집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시로써, 글로써, 사랑에 관해, 친구에 관해, 가족에 관해, 그리고 인생과 음악에 관해 박강수가 직접 써내려 간 글들에는그녀의 음악처럼 진심이 묻어나 있다.두번째 앨범 역시 첫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을 박강수 혼자서 해내었으며 전작에 비해 더욱 확장된 표현력 사이로 박강수 개인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최근에 각 차트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는 타이틀곡 <울지 말아요>은 깔끔한 악곡과 신선한 편곡이 귀에 쏙 들어오는 수작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박강수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4. 단 한번만이라도 모든 이들이 박강수의 노래를 들어본다면…
비록 ‘포크’라는 장르에 대한 비상업성, 비대중성의 편견들에 의해 시장논리에 치이기는 했지만, 박강수의 음악은 친근함과 따뜻함으로 충만하다.본문의 제목대로 단 한번만이라도 모든 이들이 박강수의 노래를 들어본다면 아마 지금쯤그녀의 위치도 현저히 달라졌으리라고 생각해 본다.

박강수는
* 2001년 12월 1집 음반 “부족한 사랑”으로 활동시작
* 2002년 6월18-19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 첫 단독 공연 ,
* 2002년 10월 신촌 퀸 라이브 홀 단독 공연 4회
* 2002년 11월 대학로 하이텔 소극장 3회 공연
* 2002년 12월 아듀~~2002콘서트 단독 공연
* 2003년 5월 신촌 퀸 라이브 홀 공연
* 2003년 11월 영화 “최후의 만찬” OST 주제곡 “부족한 사랑” “주사위” 삽입
* 2004년 1월 2집 음반 발매

박강수는 2집 타이틀 곡 ‘울지말아요’를 통해 꾸준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2004년 3월 25-28일까지 6회에 걸친 대학로 컬트 홀 에서 부터이다. 박강수가수,광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세한 문의는 010-2367-6868(시티예술)

<광주문화예술신문/www.art7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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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과 함께
♠ 최종 등록 점검일자 : 2005-10-31                                      보도국 ( art4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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