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님이 신청곡 불러 주셨어요.. ^^

 

 

 

오랜만에 TBN교통방송 이정열의 브라보마이웨이

이정열 박강수의 다정한 무대를 들었어요..

가장 맘편하게 들을 수 있는 1시간짜리 생방송..

화요일 밤, 그러니까 수요일 새벽 1시~2시에 하는..

 

오늘은 강수님 노래를 신청했답니다..

"강수씨 바람이 분다 불러 주세요 가을바람이 제 가슴 속에 불고 있어요. 비탈♥"

 

조금은 닭살 돋는 메세지였지만 안 보이니까 뭐.. ㅎㅎㅎㅎ

 

강수님이 오랜만에 자기 노래 불러 본다며

"비탈님이 신청하신 바람이 분다"를 해 주신다네요..

흐미 좋은거.. ^____^

 

한 밤 중에 아름다운 강수님의 노래에 푸욱 빠져 봅니다..

 

 

2006. 9. 20.

 

.................. 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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