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姸愛-미연사랑

[스크랩] 나는 여기 있습니다..

비탈- 2006. 11. 23. 17:09


 

나도

그리웠습니다.

 

난들

보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부는 바람,

그대로 맞이합니다.

 

시간은 빨리 흐르고,

당신은 멀리서 웃고,

 

나는 나는

여기 있습니다.

 

 

 

출처 : 나는 여기 있습니다..
글쓴이 : Jacki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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