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女人

여인의 초상

비탈- 2004. 11. 12. 22:40

-Kalentieva Irina 작품-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당신의 옆에 서 있었습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당신은
내게 눈길 한번 안 주더군요.

 

그래서 쓸쓸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더 철저하게 외로워지는가 봅니다...

 

-이정하의 산문집-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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