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풀벌레 우는 소리에 잠깐 고향 시절이 떠오른다.. 바람소리, 낙엽지는 소리에 벗인가 귀기울였던...... 이젠 다들 저마다 제 세상을 만들어 바삐 살아가는 친구들.. 언제 다시 그 벗들과 情 나누어 볼까나.. 2006. 8. 27. ................... 비탈 말하지馬-66친구 2006.08.27
고향 추억 - 이임영.. 고향 추억 - 이임영 지금도 고향에 가면 볼 수 있을까 덜컹거리는 버스가 먼지구름 몰고다니는 비포장 도로 잎은 잎대로 벼는 벼대로 황금빛으로 물든 논둑길 색동으로 치장한 코스모스 꽃밭에서 잠자리 몇마리 날아와 떴다 앉았다 비행기놀이 하고있을까 햇빛 쨍쨍한 마당 빨간 고추가 평상에서 집.. 가다듬기-글,노래 2006.08.16
싱그러운 초록의 세계, 보성다원-푸른솔™.. 제목: 싱그러운 초록의 세계, 보성 다원 분류: 국내여행 이름: 푸른솔™ 등록일: 2006-06-11 17:49 조회수: 167 혼자 길을 나섰다. 새벽 2시 50분. 새벽잠을 설치며 그렇게 부산을 떠나 보성으로 향한다. 짙은 어둠이 깔린 고속도로~ 페달을 밟을 때마다 엔진에선 파열음이 터져나온다. 핸드폰을 두고 온 모양이.. 내고향-보성회천 2006.07.03
봄나들이-보라매공원.. 고향카페 모임 중에 보라매공원에서.. 아내와 함께.. 여우네.. 새끼들과.. 큰딸은 어디 갔나??? 2006. 4. 23. ........... 비탈 사진첩-들추기 2006.04.23
고시펭귄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정팅 있었죠? 어디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에 신림동 고시펭귄님네 들러서 차 한 잔 하고 왔습니다..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펭귄님께 감사드립니다.. 23일(일) 고시펭귄님께서 먹을 것 준비하신다고 정기모임을 관악산 입구에서 15분 올라가면 있는 서울대 호수공원에서 하자시네요.. .. 내고향-보성회천 2006.04.12
제32회 보성다향제 - 2006. 5. 6(토) ~ 9(화).. 제32회 보성다향제 - 2006. 5. 6(토) ~ 9(화).. ☜ 클릭(새창으로열립니다).. 3년연속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제를 보다 활성화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차문화축제로 가꿔 나가겠습니다. 행 사 명 : 제 32회 보성다향제 The 32nd Boseong Greentea Festival 기 간 : 2006. 5. 6(토) ~ 5. 9(화) / 4일간 행 .. 내고향-보성회천 2006.03.24
이름바꿨습니다.. 빗금 -> 비탈.. 자꾸 바뀌는 이름에 지겨울까요? 아니, 그만큼 관심가져주는 사람 있다면 고마울 따름이죠.. ㅎㅎㅎㅎ 다시 비탈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평평한 땅도 좋지만 산도 있고 내도 있고 비탈도 있는 세상이 좋지 않나요? 아름다운 세상 오늘도 행복하세요.. 2006. 2. 17. ........... 비탈 담벼락-낙서하기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