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조연' 박철민, 그 빛나는 어록.. 2007년 7월 25일 (수) 14:50 조이뉴스24 '수석 조연' 박철민, 그 빛나는 어록 <조이뉴스24>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의 감초 박철민이 감칠맛 나는 명대사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작 '화려한 휴가'에서 박철민은 인간미 넘치는 광주의 택시기.. 말하지馬-66친구 2007.07.25
비 내리는 주말 한잔하자^^ 술 한잔 속 이야기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말하지馬-66친구 2007.05.12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 말하지馬-66친구 2007.03.31
만남 평생을 가도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 줄 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 말하지馬-66친구 2007.02.03
비탈친구안녕... 비넛 친군가 보네요..반가워요.. 어쩜 이리도 잘 꾸미는지 부럽네요.. 저 가끔 들어와서 구경 해도 되겠죠?? 대신 제 방 소문 내지 마세요.. 넘 엉성해서 쪽 팔리거든요 ㅎㅎㅎ 우리 또 봐요... 저 구경 하다 갈께요.. (근데 아직 글 남길 수준이 못돼서 보고만 가겠습니다..) 말하지馬-66친구 2007.02.02
친구야 차 한잔하자 친구야 차 한잔 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 든 차잔만이라도 우린 족한 걸 목청 돋우며 얼굴 따갑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 차에겐 좋은 덤답이 되지않겟니 자네가 어려울 때 큰 .. 말하지馬-66친구 2007.02.01
그래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마음이 외로워서..... 사랑을 하였습니다 해저믄 저녁..... 홀로 걷는게 싫어서 사랑 했습니다 갈대가 춤을 추고..... 바람 많은 강변에 서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별들 중..... 하나의 별을 가리키며 그대와 나의 사랑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당신이 .. 말하지馬-66친구 2007.01.30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어.. 말하지馬-66친구 2007.01.29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 말하지馬-66친구 2007.01.27
행복한 주말 보내^^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말하지馬-66친구 200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