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친구가 그리운날~~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 말하지馬-66친구 2005.08.02
내 맘이야 내 맘대로 플래닛을 만들고 내 맘대로 친구 신청을 하고 내 맘대로 하소연을 하고 다니다가 내 맘대로 잠수타고 내 맘대로 친구 끊고 내 맘대로 친구들의 수다를 지우고 내 맘대로 어느날 찾아와 끄적인다 이런 날 너는 언제까지 친구로 받아줄수 있는지... 난 내 맘대로 너의 느낌을 좋아할란다 말하지馬-66친구 2005.07.06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 말하지馬-66친구 2005.03.11
ㅎㅎㅎ 제 혼에 새겨진 당신! 당신마음의 언저리에 내 마음을 놓으니 이렇게도 편안합니다. 그것은 가식 없이 진실로 사시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산다는 것,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찬란한 축복의 눈꽃내림입니다. 비록 당신께서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당신과 함께 있다니... 혼.. 말하지馬-66친구 2005.02.28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 어릴적... 동네 언니.오빠랑 밥훔쳐먹으러 다니고. 거북이 놀이, 쥐불놀이한 생각이 나네. 달을 보며 소원도 빌었었는데.. 그 시절 무슨소원을 빌었을까? 말하지馬-66친구 2005.02.23
[스크랩] 친구이고 싶은 한사람에게~~울님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comments {background-image:url("http://tagroom1.com.ne.kr/back/tagroom36.gif"); background-color:ffffff; }.inputtext {background-image:url("");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bottom; }a.list:link { text-decoration: none; color:006040; }a.list:visited { text-decoration: none; color:006040; }a.list:hover { color:blue; text-decoration:underline; }#comments td { font-family:굴림 siz.. 말하지馬-66친구 2005.02.19
빗금아 빗금아.... 해가 바뀌고 있다. 12월31일에는 해와날이 같이 바뀌네. 난 그날 뭐하고 있을까? 난 밤에서 새벽으로 가는 길목에 빛을 보고 있길 바래본다. 너도 너 안의 소망이 있다면 서로가 교차되는 시간속에서 빌어보길 바라며... 신년인사...끝 말하지馬-66친구 2004.12.29
네모 나는 네모가 좋다. 네모가 지니는 사각의 예리함이 좋고, 사각을 향해 뻗어있는 직선의 거침없음이 좋다. 네 개의 각이 주는 안정감이 든든하고, 그 경쾌함이 매력적이다... 한젬마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 중에서~~ 말하지馬-66친구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