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듬기-글,노래

◐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하는 한 ◑

비탈- 2005. 12. 3. 10:38

▣ 행 복 전 달 ▣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하는 한 ♣

내 눈길이 머물지 못한다고
그렇게 슬픈 얼굴 하지 말아요
아직도 지난 추억이
이렇게 꿈결 같기만 한데
나는 아직도
그대의 손을 잡고 있는걸요

지금은 우리 그냥 기뻐해요
우리 함께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으니
지난일은 모두 잊고
새 추억을 만들어 가면 안되나요

그대 내 곁에 누워
햇살처럼 따스하고 솜털처럼
부드러운 몸을
내게 기대고 편히 쉬어요

그리고 우리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를 다시 불러 보아요
행복했던 시절을 떠 올리며
우리 다시 사랑을 확인 해봐요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하는 한
그대 곁에 있을께요
영원이란 말은 하지 않겠어요
그대가 내 곁에 머무는 한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을테니까요






▣ 행 복 전 달 ▣



행복전달
눈물을 보일 친구가 있다면 삶은 살아갈 만하다
당신은 눈물을 보일 친구가 있나요?


[♪ 가요 모음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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