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미연, 5년 만에 ‘사랑에 미치다’ 안방극장 컴백 ‘청초한 첫모습!’ 윤계상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이미연이 청초한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002년 KBS 드라마 ‘명성황후’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이미연은 나이를 먹지 않는 청초한 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미연은 30대 후반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극중에서 이미연은 결혼식 전날 약혼자를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내는 서진영 역을 맡아 군 제대 후 드라마로 첫 선을 보이는 윤계상과 슬픈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이미연의 모습은 오는 2월 3일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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