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두터운 옷이 부담스러울만큼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이면 뒷동산에 산꽃(진달래)도 피었을 것 같은데
아니나다를까 여기저기서 개나리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운동하고 나다니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축구하기에도 딱이지요.. ^^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봄이 오는 길목엔 꽃샘추위가 버티고 있을 겁니다..
그다지 싫지 않은 추위지요..
가뭄에 여러 곳이 어렵다던데 눈이라도 소복히 내려 주었으면 싶네요..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좋은 밤.. ^^
참, 그리스와의 축구경기에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골이 터지기를 빌어 봅니다..
2007. 2. 6.
................. 비탈
개나리_11707776658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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