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와 '망년회'.. '송년회'와 '망년회'.. 한 해를 보내는 세밑 무렵이면 모두들 그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과 노는 자리를 갖는다. 이를 '송년회'라고도 하고 '망년회'라고도 한다. 이 말을 쓰는 이들은 송년회 => (지나간) 묵은 해를 보내는 자리 망년회 =>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해를 잊자는 자리 라고 생각할 것이다. .. 알아서-남주기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