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 끝에 달콤한 봄비가 내립니다..
땅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
주말인데 우리 마음마저 차분해지는군요..
이 비 그치고 나면 봄 겨루기가 시작되겠죠?
새순, 새싹들이 너도나도 길어지고 풍성해질테니..
이제 곧 꽃보다 아름다운 연녹색의 고운 새싹을 구경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6. 4. 1.
............... 비탈
'들숨날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는 영암 독천.. (0) | 2006.04.09 |
---|---|
슬픈 소식.. (0) | 2006.04.07 |
애들하고 쑥캐러 갔다가.. (0) | 2006.03.26 |
여우네 생일축하 - 경기방송 이승훈의 가요쇼.. (0) | 2006.02.14 |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0) | 200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