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나 플래닛에서 운영자나 회원을 사칭해서 급한 사정이 있으니 돈을 빌려 달라며
대화창이나 쪽지로 송금을 요구해 피해를 본 사례가 있습니다..
(닉네임이 같아 보이나 띄어쓰기 등으로 이중가입방지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믿는 상대라고 생각해서 속아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으나
운영자가 그런 부탁을 할 리가 없고 회원끼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런 이야기가 있으면 반드시 전화로 확인을 해 주십시오..
확인이 안 되면 정중하게 거절을 하시고 상대방에 대한 회원정보를 꼭 확인하고 저장하여
운영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주의를 해서 예금주 이름이라도 확인을 했다면
피해를 막을 수도 있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좋은 카페에서 나쁜 일을 이야기하게 되어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우리 회원들은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께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06. 10. 11.
................ 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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