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편지..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 아름다운 편지 꽃이 피어나서 좋은 것은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태어나서 좋은 것은,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네가 태어나줘서 고맙다." 라는 말을 듣고 있나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누군가에게 .. 가다듬기-글,노래 2004.12.20
잡초가 필요한 이유..[옮김].. 잡초가 자라는 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 가다듬기-글,노래 2004.12.18
섬 하나 있다.... 마음이 갈 곳을 몰라 구천을 휘돈다. 일에 힘쓰는 마음 따로, 삶을 바라보는 마음 따로인가 보다. 헤매는 마음들이 안쓰러워 다시 섬 하나 만들어 주었다. 섬이라 자주 찾아올 수는 없지만, 소낙비처럼 가끔씩이라도... 우리는 제각각 섬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쉽게 받아들일 수도 없지만, 쉽게 누군.. 말하지馬-66친구 2004.12.18
만남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만남에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상처받을 일 투성입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스치기만 한다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테지만 만남이라는 것은 부딪혀야 하는 일, 부대끼고 아파하고 돌아서고 다시 돌아보는 것이 바로 만남이라는 것이어서 그저 상처받는 것을 알면서.. 다락방-잡동사니 2004.12.17
여자의 일생 1954년 미합중국 버밍햄에서 콘디가 태어났다 1966년 물이 맑은 김천에서 초록이가 태어났다 콘디란 콘 돌체자---부드럽게 연주하라란 음악용어에서 따온 것으로 부모님의 소망이 담긴 콘돌리자의 애칭이란다 초록은 항상 싱그럽고 새로운 희망으로 살고픈 그녀의 바램으로 붙혀진 닉이다 어려서부터 .. 말하지馬-66친구 200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