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알고 있는 나이다..
아직 내가 모르고 있는 나는
언젠가 내가 되어야 할 나이다..
아는 것만큼 살고 사랑하고 슬퍼하자..
모르는 것은 차근차근 때가 되면 그 때 느끼고 누리자..
사랑이 없으면 슬픔이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슬퍼할 수 있다..
아니 슬퍼진다..
슬퍼할 수 있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 기라스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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