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일기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나를 슬프게 한다..

비탈- 2004. 11. 8. 23:04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나이다..

아직 내가 모르고 있는 나는

언젠가 내가 되어야 할 나이다..

 

아는 것만큼 살고 사랑하고 슬퍼하자..

모르는 것은 차근차근 때가 되면 그 때 느끼고 누리자..

 

사랑이 없으면 슬픔이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슬퍼할 수 있다..

아니 슬퍼진다..

 

슬퍼할 수 있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 기라스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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