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일기

기라스라빠..

비탈- 2004. 11. 13. 12:56

우리 애들 이름은 제가 한글로 지었어요..

아들 한길..(크고 바른 길로 가라고)

큰딸 한아..(큰 아름다움을 갖고 살라고)

막내 한슬..(큰 슬기로움을 갖고 살라고)

 

애들 이름을 따서

한길, 한아, 한슬 아빠..

길,아,슬 아빠..

기라스라빠///가 되었답니다..

 

.................. 기라스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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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슬살구꽃-0403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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