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님 생일을 축하해요

비탈님 생일을 축하해요 처음 그대와 마주 했을 그 때가 생각납니다 서글 서글 하면서 잘 생긴 그 얼굴이 참 고와 보였지요 여우네님과 한길, 한아, 한슬이와 다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계심도 예뻣구요 누님 하며 따르는 그 정겨움이 나를 더욱 보성차밭에 정이가게 만들더군요 어느 새 비탈님의 누나가 된지 햇 수로 3년이 되는거 같아요 짧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며 공감대가 같은 오누이로 우애를 나눔이 나에게 참 많은 기쁨을 주고 있음을 아실련지 ... 비탈님도 여우네님도 차꽃도 좋아하는 박강수님의 노래를 생일 선물로 들려 드릴께요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오늘 생일을 축복 드려요 Happy birthday to You!! ~~ ^.~ *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