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죽 맛나게 드세요.. 어느새 주말입니다.. 한 해가 기울어간다는 것이 마음을 스산하게 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야겠죠.. 참, 오늘 동지죽 맛나게 드세요.. 2007. 12. 22 ....................... 비탈 담벼락-낙서하기 2007.12.22
건강진단-이상한 거 먹고 빙글빙글.. 미루고 미루던 건강진단을 받고 왔습니다.. 난 병원이 왜 이리 무서운지.. 큰 맘 먹고 건강관리협회 강서의원에 전화를 했더니 검진 전날 밤 10시부터 아무것도 먹지 말고 오라네요.. 그런데 저녁에 고기를 먹는 바람에 목이 말라서 10시 45분에 몰래 물 반 잔 마셨답니다.. ㅋㅋ 대신 좀 늦게 가면 되겠지.. 들숨날숨-일기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