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스라빠.. 우리 애들 이름은 제가 한글로 지었어요.. 아들 한길..(크고 바른 길로 가라고) 큰딸 한아..(큰 아름다움을 갖고 살라고) 막내 한슬..(큰 슬기로움을 갖고 살라고) 애들 이름을 따서 한길, 한아, 한슬 아빠.. 길,아,슬 아빠.. 기라스라빠///가 되었답니다.. .................. 기라스라빠/// 들숨날숨-일기 2004.11.13
여인의 초상 -Kalentieva Irina 작품-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당신의 옆에 서 있었습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당신은 내게 눈길 한번 안 주더군요. 그래서 쓸쓸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더 철저하게 외로워지는가 봅니다... -이정하의 산문집-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中> 아리따운-女人 200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