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기축구회..
해바뀌어 새해고사도 지내고
그렇게 추울것 같던 날씨는 공차고 놀기에 딱 좋았지요..
그런데 주말이 가까오면 왜 눈, 비가 와가지고..
눈이 쌓여 하나도 녹지 않아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플레이..
몇 시간 동안 코미디축구에 너무 웃겨서 배꼽빠질 뻔 했어요.. ㅎㅎㅎ
무사고 기원하는 날 발이 다치긴 했지만
두 골이나 넣고 슛은 원없이 날렸네요.. ㅋㅋㅋㅋ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 축구가 재미있어서
일요일이면 오전내내 운동장에서 삽니다..
올해도 크게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덤으로 골도 잘 들어가기를...... ㅎㅎㅎ
2007. 1. 7.
............... 비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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