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도 끊어 보고 담배도 끊은 내가
아직 못 끊은 게 있다면
바로 과식(지나치게 많이 먹기)..
왜 먹을 것 앞에서는 정신을 못 차리는지.. -,.ㅡ;;
올해는 다른 무엇보다 좋다는 소식(少食)을 하여 보자..
뭐 한꺼번에 팍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게다가 축구를 좋아하는 까닭에 많이 먹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전보다 적게 먹도록 애써 보련다..
소식은 다른 어떤 식이요법보다 좋은 거니까..
다만 물은 많이 마시고.. ^^
일 년 뒤엔 배가 들어 갈려나?
아, 물론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겠지..
2007년엔 정말 좋은 소식(少食)을 전해 보자..
2007. 1. 2.
........... 비탈
밥상_1167757516984.jpg
0.01MB
'들숨날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자리.. (0) | 2007.01.18 |
---|---|
날씨는 좋은데 눈밭이라서.. (0) | 2007.01.07 |
오늘은 주부산타가 되어.. (0) | 2006.12.24 |
다시 술을...... (0) | 2006.12.21 |
일 주일 + .. (0) | 200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