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곱게 맞으세요.. 추석이 벌써 며칠 안 남았네요.. 이번 주 금요일이나 토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될 것 같네요..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 많겠죠.. 저처럼 못 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고향 가시면 그리운 가족과 친척들 만나고 어릴적 친구들과 오랜만에 정도 나누고 오시겠네요.. 이미 마음은 고향에 가 있겠지요.. 요즘 .. 들숨날숨-일기 2004.09.20
My TV 편집.. 마이티비를 편집했어요.. 우리 길아슬 가족 이야기.. 제가 볼 땐 더없이 좋은 영상이지만 첫 작품이라 서툰 것 같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 들숨날숨-일기 2004.09.18
음주가무.. 음주가무 - 빗금 - 술 한 잔에 예전에 없던 흥이 깃발처럼 나부낀다. 쳐진 어깨 간지럽히는 나풀나풀 가을바람. 세상 걱정근심 손끝에 털어 내고 어허~ 한 가락 흥얼거림이야. 들숨날숨-일기 200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