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동안 일이 있어서 축구를 못 하다가
오랜만에 축구를 나갔다..
전날 비가 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 나갈 수 없지..
오전에 조기축구팀에서 축구를 하고
오후에는 또 다른 데서 호출이 와서 어두워질 때까지 공을 찼다..
그렇지 않아도 시원찮은 무릎에 전에 다친 발목이며
하루종일 찼더니 걷기조차 힘이 든다..
이러다 탈나는가 싶은데..
오후축구라도 그만둬야지 싶다..
축구가 좋은데, 오래 할려면 살살 해야지.. ^^
2005. 11. 7.
............. 빗금
축구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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