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일기

막내딸한테 약한 아빠..

비탈- 2005. 11. 10. 07:41

 

 


요녀석..

우리집 셋째..

왜 이 녀석한테는 못 당하는 걸까?

 

막내딸 준비물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 마트엘 다녀 왔다..

가는 길에 아이들 빼빼로도 사 오고..

오면서 하는 생각..

'애고, 난 막내한테는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언제나 이 녀석을 당해 볼까나.. ^^;;

 

 

2005. 11. 10.

 

.......... 기라스라빠

신정동-한길생일 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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